🙋‍♂️ 저의 후견인이 되어주세요..

2024. 8. 19.

거친 백인호와 불안한 백인하, 그걸 지켜보는 후견인🤦‍♂️ 이젠 피후견인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찾아갈래요🕊️

그 시절 모두의 첫사랑 재질 유정선배를 기억하시나요..⭐️ 드라마 <치즈인더츠랩>의 다정하고 친절한 남주 유정선배도 좋지만 서브남주 킬러인 저는 어쩐지 신경이 쓰이는 아픈손가락 백인호에게 눈길이 갔는데요😿 유정의 할아버지 유 회장과 백인호 남매는 후견인과 피후견인 관계라는 사실🫢 오늘은 피후견인 백인호 남매가 후견인제도에서 벗어나 자립준비청년으로서 나아갈 때 어떤 정책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후견인제도란,

사무처리능력이 부족하거나 미성숙한 사람을 특정인에게 재산관리, 법률행위 대리나 신상의 감독과 보호를 위탁하는 제도로, 후견을 하는 사람을 후견인이라고 합니다다. 후견의 종류는 미성년후견, 성년후견, 임의후견으로 분류됩니다.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문제점이 커지면서 공공후견인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친권 공백 상태의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후견인을 구상하고 후견 활동을 지원합니다.

백인호와 백인하 쌍둥이 남매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할아버지의 손에 자랐습니다. 그러나 남매가 고등학생 때 할아버지마저 사망하면서 친구인 유정의 할아버지인 유 회장의 후견을 받으면 지냈습니다.

하지만 유정은 자신의 할아버지와 친구인 백인호 남매 사이의 후견인・피후견인 관계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유정과 백인호의 사이에는 오해와 갈등이 쌓이며 둘도 없는 친구였던 이들의 관계는 점점 돌이킬 수 없어지고 백인호는 후견으로부터의 자립을 다짐합니다🥲

그렇다면, 후견자에게 후원을 받으며 생활해 온 백인호가 이 관계에서 벗어나 자립하기 위해서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알바는 이제 STOP✋ 'CAP+(캡플러스)'로 취뽀하자😆

CAP+(캡플러스)는 ‘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의 약자로, 15~29세 취업 준비생의 진로 선택, 취업 서류 작성, 면접 연습까지 취업을 위한 모든 것을 알려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본인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고자 고민하는 청년층을 위해 국가에서 마련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데요. 취업을 위한 진로 탐색과 자기 탐색, 의사결정과 기업탐색, 구직서류준비, 면접준비 및 실전 모의면접, 취업 준비 행동실천계획 수립까지 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 4일, 24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자립준비청년 백인호뿐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유용하겠죠?

프로그램 신청은 개인 혹은 단체로 워크넷 홈페이지, 서울시 강남구와 관악구, 부산 그리고 전주에 고용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출처 : 한솔그룹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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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치즈인더트랩의 백인호가 후견인제도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립한 후 선택할 수 있는 청년지원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만약 유정과 백인호 사이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지 않고 유 회장의 후견을 받으며 지냈더라면 백인호는 조금 더 안정적인 삶을 살았을까요? 후견인제도를 유지했더라도 언젠가 자립해야했을 백인호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또 다른 정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다음 주에 만나볼 캐릭터도 기대해주세요‼️

⭐️ 다음 주 예고 ⭐️